고 버번부를 구입했는데 모듈러와 비슷한 것 같아 다른 조립 방법에 뭔가 아쉬웠어요. 그래서 모듈러처럼 개조를 해보면 어떨까 해서 조금 변형을 해봤습니다.고버본부를 모듈러와 결합할 목적으로 약간의 개조를 실시했습니다. 호텔처럼 만들면 어떨까 해서 호텔 간판도 만들어 달았습니다.모듈러 위치에 구멍이 뚫린 브릭으로 교체하여 모듈러와 결합할 수 있습니다.이렇습니다.^^그리고 이렇게 앞면이 통째로 열려서 놀기 좋게 바꿨어요.나름 만족스럽네요. 그러면 간단하게 상황극을 하면서 놀아보도록 하겠습니다.고버 호텔에 예약한 손님이 체크인을 하네요.호텔방을 확인하고 만족스럽게 “호텔 대박~!!”을 외친 후 침대에 눕습니다.지루해진 손님은 스카이 라운지에서 포켓볼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요즘 잘나가는 루프탑에는 수영장과 카페가 있어요.(아들이 호텔에는 수영장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직접 만들었죠.오랜만에 만든 대형 제품이기도 하고 개조하니 시행착오도 많았죠.그래도 아들과 콩트를 하면서 놀기 쉽게 개조된 것 같아 만족합니다.그럼 다음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