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떡만들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추석 전날 아이들에게 추석의 의미를 알리려는 원장님의 배려로 어린이집 친구들이 청도산리 체험교실로 떡만들기 체험을 왔습니다 새소리 같은 아른거리는 소리가 들려와서 보니 어린이집 노란차는 다른 아이들을 데리러 가고 있고 노란 단체복을 입은 어린 친구들이 선생님과 함께 가을길을 걸으며 다가오고 있네요
활짝 핀 핑크뮬리를 보며 와 너무 예쁘다.다같이 사진찍자면서 선생님이 바빠지셨어요.
핑크뮬리 앞에 줄 서서 단체사진 찍고
한명씩 예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선생님이 너무 즐거워 보였어요.
사진을 찍고 나머지 아이들이 올 때까지 놀이터에서 즐거운 놀이시간이 있었습니다.
시추초태자
깡충깡충 뛰어
개구리도 잡고
친구들에게 잡은 개구리를 자랑하거나
선생님이 밀어주는 자전거도 타고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보고
재미있게 놀고 떡만들기를 했습니다.
원장님 말씀이 아이들은 떡만들기를 아주 잘하시네요 제가 아이들이 어리다고 많이 걱정했나봐요; 라고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바빠서 떡 사진을 찍지 못해서 유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