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묘에 구제거리가 있듯이 고양시 일산에도 구제거리 덤핑거리가 있습니다!고양시에 오래 살았던 저도 이번에 알아보고 이렇게 큰 규모로 있는 걸 알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가고 나서 더 깜짝 놀랐어. 와, 이런 데가~?식사동 구재거리는 한때 가구공단이라 불리던 곳인데 2000년 초 견달산 주변에 구재상품 가게가 하나둘 생겨나면서 조성된 거리거든요.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곳! 복고 쇼핑을 하면서 뜻밖의 옷과 물건을 절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가게도 넓고 쾌적해서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옷과 물건 상태가 좋은 건 덤이에요!컨셉이 있는 가게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양한 옷이나 잡화를 가지고 와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식사동 덤핑거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식사동 덤핑거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식사동 덤핑거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어서 마을버스 050, 081, 087, 097, 고양누리버스 N002를 타면 됩니다.주차는 각 매장 앞에 대부분 주차장이 있어 이용하기 편합니다.저는 구제거리 중간쯤에 주차하고 편하게 다녔어요~! 그럼 일산 식사동 구제거리 한번 둘러볼게요.
제일 먼저 들른 빈티지 나라 앨리스.
밖에서 가게 사진 찍고 있는데 사장님이 버선으로 나와서 이렇게 사진 찍고 홍보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이것저것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옷은 대략 5천원~1만원, 바지도 그 정도, 자켓은 3천원 정도로 브랜드 있는 옷은 좀 더 비쌉니다. 옷 가격은 거의 같았습니다.
밖에서 가게 사진 찍고 있는데 사장님이 버선으로 나와서 이렇게 사진 찍고 홍보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이것저것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옷은 대략 5천원~1만원, 바지도 그 정도, 자켓은 3천원 정도로 브랜드 있는 옷은 좀 더 비쌉니다. 옷 가격은 거의 같았습니다.
밖에서 가게 사진 찍고 있는데 사장님이 버선으로 나와서 이렇게 사진 찍고 홍보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이것저것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옷은 대략 5천원~1만원, 바지도 그 정도, 자켓은 3천원 정도로 브랜드 있는 옷은 좀 더 비쌉니다. 옷 가격은 거의 같았습니다.
밖에서 가게 사진 찍고 있는데 사장님이 버선으로 나와서 이렇게 사진 찍고 홍보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이것저것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옷은 대략 5천원~1만원, 바지도 그 정도, 자켓은 3천원 정도로 브랜드 있는 옷은 좀 더 비쌉니다. 옷 가격은 거의 같았습니다.이렇게 컨테이너에 창고 형식인 곳이 많았어요.어떻게 보면 옷을 사러 가면 오는 계절 옷밖에 못 사는데 여기는 사계절 옷이 다 있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애견용품도 있었어요.옷과 커피를 함께 판매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커피향이 고소하고 좋네요.탈의실이 있는 곳도 있어서 부담없이 입을 수 있어요.보물창고라는 가게인데요. 손님을 맞이하는 애교 고양이가 있어서 더 친했어요.보물창고라는 가게인데요. 손님을 맞이하는 애교 고양이가 있어서 더 친했어요.보물창고라는 가게인데요. 손님을 맞이하는 애교 고양이가 있어서 더 친했어요.제일무역, 여기 가본 곳 중에 제일 넓었어요. 종류도 제일 많았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가격이 딱 적혀있어서 물어볼 필요가 없었다는 점이에요.별것 다 있었지만 한복 속옷 이불까지 있었어요.. 와..제일무역, 여기 가본 곳 중에 제일 넓었어요. 종류도 제일 많았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가격이 딱 적혀있어서 물어볼 필요가 없었다는 점이에요.별것 다 있었지만 한복 속옷 이불까지 있었어요.. 와..제일무역, 여기 가본 곳 중에 제일 넓었어요. 종류도 제일 많았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가격이 딱 적혀있어서 물어볼 필요가 없었다는 점이에요.별것 다 있었지만 한복 속옷 이불까지 있었어요.. 와..제일무역, 여기 가본 곳 중에 제일 넓었어요. 종류도 제일 많았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가격이 딱 적혀있어서 물어볼 필요가 없었다는 점이에요.별것 다 있었지만 한복 속옷 이불까지 있었어요.. 와..제일무역, 여기 가본 곳 중에 제일 넓었어요. 종류도 제일 많았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가격이 딱 적혀있어서 물어볼 필요가 없었다는 점이에요.별것 다 있었지만 한복 속옷 이불까지 있었어요.. 와..마지막으로 들른 것은 돈키호테입니다.정말… 여기 독특했어요 고객도 가장 많았습니다.왜 많은지 사진을 보시면 납득하실거에요.밖에서 풍기는 아우라가 장난 아니다. 와, 여기를 뜨면 정말 뭔가 있을거야..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모습.갑옷이 뭐예요?ㅋㅋㅋㅋㅋㅋ 찬란해서 눈이 여기저기 돈다.여기야말로 구제 중에서 구제의 진정한 구제이런 평범한 옷도 있어요..뭔가 그로테스크하고 산만하지만 멋있어… 묘한 감정..이렇게 일산 헌옷 덤핑거리를 둘러봤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많은 옷과 물건을 합리적으로 살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헌옷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멀리 동묘까지 가지 마시고 가까운 일산 식사동 헌옷거리로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