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 달 만에 다시 돌아온 코드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된다.한 달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은 코드쿤스트는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지난 출연 당시 바나나와 고구마 1개로 식사를 끝내는 것도 모자라 ‘냄새를 오래 맡으면 배가 부른다’는 망언을 남긴 코드쿤스트의 변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코드쿤스트는 방송 최초로 “먹고 싶은 음식이 생겼다”고 고백하며 음식을 향한 뜨거운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그의 마음을 저격한 메뉴는 옛날 분식집 떡꼬치.”진짜 고수는 계량 같은 거 안 한다”며 계량과 맛보기를 거부한 신개념 요리를 선보였다고 합니다.이날 코드쿤스트는 1분이 1년처럼 지나가는 전무후무한 떡구이 기술을 보여준다고 한다. 떡은 프라이팬에 맡긴 채 고양이 엉덩이 때리기에 전념하는가 하면 싱크대 위에 웅크리고 앉아 아기자기한 떡꼬치 정식이 완성된다.코드쿤스트는 오랜 요리 끝에 완성된 떡꼬치를 입도 대지 않고 정성껏 모셔둬 신기한 기분을 자아냅니다.그가 직접 먹으려고 만든 음식이 아니라 손님과 나눠 먹는 웰컴 푸드였던 것이다.셰프 코드쿤스트보다 먼저 맛을 보고 신랄한 평가를 남겨줄 ‘너상궁’의 손님은 누구일지 코드쿤스트는 바리스타로 다시 한번 변신,”이 집의 기반이 커피를 팔고 모은 돈이야”라며 화려한 과거 아르바이트 이력을 공개. 방구석에서 유럽을 느낄 수 있는 ‘코쿤표’ 아이스커피 레시피로 ‘맛을 잘 안다’ 등장을 호언장담!그런가 하면 코드쿤스트가 풋살장 필드에서 포착!특히 이날 코트쿤스트는 절친으로 샤이니 민호의 형 최민석을 소개합니다.코드쿤스트는 초중고교를 함께 나온 절친 2명과 코쿤FC를 결성.특히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출신 엘리트로 유명한 샤이니 민호의 친형이 ‘코쿤FC’ 정예 멤버로 등장합니다.샤이니 민호는 한 방송에서 코드쿤스트 씨를 안다. 나의 형의 친구이고 중학교 때부터 만났던 형이다. 잘 돼서 기쁘다’고도 했습니다.SBS 미운 우리 새끼코드쿤스트는 축구를 할 때마다 1kg씩 빠진다고 귀띔하면서도 남다른 축구 자부심을 드러낸다고 한다.연예계 대표 ‘소식좌’이자 넘치는 병약미(?)로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그의 반전 취미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호언장담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코드쿤스트는 “서초구 디마리아가 나간다”며 국가대표급 마음가짐을 선보여 챔피언스리그를 방불케 하는 스릴을 선사합니다.이때 골 앞을 구르는 코드쿤스트의 여린 포즈가 포착돼 분위기가 반전, 한 치 앞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또한 코드쿤스트는 풋살 경기가 끝난 후 립밤을 귀에 바르는 ‘귀밤’으로 각질 관리에 나서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코쿤FC의 챔피언스리그급 경기 결과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보세요.(출처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