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 춘색 씨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서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꼭 써야 하지만 여러분들 이것 때문에 걱정이에요? 구하기가 정말 힘들고 값도 비싸고요. 그래도 어제부터 푸는 것 같아서 한번 봐야겠어요? 우리 부부는 이 사태가 일어나기 전인, 평소에도 PM2.5마스크를 잘 하고 있었으므로, 상당수의 양을 구입하고 놓아 처음에는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괜찮겠지? “라고도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장기전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급히 사려고 찾아보면 사지는 않았어요. (웃음)최근 DIY도 많이 하고 있는데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지만 와이어가 없다고 코 윗부분이 떠서 완벽하게 차단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필터 교환형 마스크와 반죽을 구입하고 마스크를 만들어 보았지만, 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알린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필터 마스크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는 마스크 필터 원단, 필터 교체형 마스크, 가위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나는 밀도가 b-30g/m²인 원단 10장을 삼식이 원단으로 구입했고 2만원 정도였어요. 산 지 몇 시간 후에 들어가 보니 바로 품절이 되던데 검색해보니 다른 곳도 파는 것 같아요.
필터 교체형으로 나온 것을 비교해서 위 사진처럼 필터를 안에 넣는 것은 매일 씻지 않으면 기분 나쁠 것 같아서 저는 필터가 코와 입에 닿는 방식인 것을 구입했습니다. 사이즈와 색상도 선택할 수 있고 재질도 탄탄한 것이 꽤 좋아요. 매일 세탁하면서 사용한다면 위 사진처럼 되어 있는 것도 좋지요? 혹시 필터 없이 사용해도 될까 알아보니 면으로 된 것만 사용하면 보건용에도 미치지 못해서 안된다고 합니다.
원단을 보니까 일반적인 미세먼지나 황사마스크에 쓰일 만한 재질로 한 겹 정도 두께였어요. 얇은 부직포 같은 느낌은 아니었어요. 표면은 부드럽고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는 재질이었습니다.
이 필터 교체형 마스크가 마음에 드는 부분이 안쪽이 이렇게 돼 있고 필터 부분만 코와 입 부분만 닿기 때문에 매일 씻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대신 바깥쪽에 바이러스가 묻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바깥쪽에 소독제를 뿌리거나 2~3일에 한 번씩은 세탁해야 합니다.
코 위와 코 라인에 와이어가 들어가 있고 모양 자체가 얼굴에 밀착되는 타입이라 뜨는 곳은 없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준비되면 마스크 원단을 필터로 사용하기 위해 재단하면 됩니다. 우선 10마가 길게 이어져 있기 때문에 편하게 자르기 위해 먼저 1마씩 잘라 주었습니다. 자를때는 깨끗한곳에서 잘라주세요.(저는 테이블을 소독물티슈로 닦고나서 했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필터 교체형 마스크가 안에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로 재단하면 되는데 저는 2장씩 넣을 테니까 2장으로 접어서 재단을 했어요. 첫번째로 샘플이 될 필터를 하나 끕니다. 나는 마스크를 쓰고 대충 자른 후 매끄럽게 다듬었는데 일반 가위로도 아주 잘렸어요. 그냥 자르기 어렵다면 도안을 그리고 자르면 편해요. 저는 유치원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거의 10년 했더니 가위는 일도 아니네요.
샘플이 된 마스크 필터 사이즈가 안에 들어가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딱 맞죠?헤헤~ 이렇게 잘 맞으면 기분이 좋아요. 제가 진지하게 잘라내고 있어서 신랑이 공장을 차린 것 같다고 얼마나 웃었는지 ㅎㅎ 웃겼는데 여기까지 만들어야 한다는 게 슬펐어요. (´;ω;`)
샘플이 된 필터를 위에 올려놓고 반죽을 4~5개씩 겹쳐서 한꺼번에 바르면 1야드는 바로 자를 수 있습니다. 가위 사용법이 서툴다면 저처럼 겹쳐서 썰 경우 뒷부분이 예쁘게 잘리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욕심내지 말고 한 두 개만 갈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아까운 반죽을 잘못 잘라 버리면 안 되잖아요. ㅠ샘플이 된 필터를 위에 올려놓고 반죽을 4~5개씩 겹쳐서 한꺼번에 바르면 1야드는 바로 자를 수 있습니다. 가위 사용법이 서툴다면 저처럼 겹쳐서 썰 경우 뒷부분이 예쁘게 잘리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욕심내지 말고 한 두 개만 갈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아까운 반죽을 잘못 잘라 버리면 안 되잖아요. ㅠ다 만드시면 만들어진 필터를 양쪽을 안쪽으로 살짝 꽂아주세요. 하루에 한번 교체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정말 좋죠? 착용해봤는데 필터 부분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잘 고정되어 있어서 편했어요.코와 입이 닿는 부분도 부드럽습니다.1마에 총 40장이 나오고, 저는 2겹씩 겹쳐서 사용하기 때문에 20회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꽤 많이 나오죠? 한 겹씩 쓰려면 40번은 쓸 수 있지만 그러기에는 좀 얇은 것 같아서 이중으로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0마에 200번 사용분이 만들어졌고, 우리 부부 둘이서 3개월은 가볍게 쓸 수 있는 양이었어요. 한바탕 와놓고 얼마나 든든했는지~ 3개월 안에는 이 우한 폐렴 사태가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잘라놓은 필터는 깨끗이 보관해야 의미가 있겠죠? 지퍼백에 자주 넣어 보관하다가 사용할 때마다 꺼내 쓰면 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이 번거롭기는 하지만 그동안 한 번만 쓰고 버리는 게 환경오염적인 측면에서 정말 아쉬웠지만 마스크 만들기로 수량에 대한 걱정도 없어지고 쓰레기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만약 마스크 원단을 구할 수 없다면 정전기 필터를 사용하면 보건용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더 급하시다면 키친타올이라도..착용을 전혀 안하시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아요!언니는 코로나의 모자를 사라고 말했는데 그것은 비닐 그래서 눈이 어른거리는 것 같다는 얼굴이 완전히 숨은 그늘막을 샀어요.(웃음)상의 이·보영이 사용하고 있는 것보다 인천이 길어요. 운동하는 사람처럼 전후에 손뼉을 치며 걸더라? 며칠 전에 마스크 수출을 금지하고 원활하게 공급에 노력한다고 발표된 뒤 어제 오후 2시부터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 마트, 약국에서 800~1900원까지 싸게 판매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거기에 가면 사람도 많았을텐데, 나란히 있는 것도 싫고, 물량이 공급되려면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가진 게 별로 없어서 외출할 때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걱정하신 분은#마스크 만들기 참고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드 님들과 이 글을 보고모두가 건강하게 이 시기를 보내길 원합니다.언니는 코로나 모자 산다더니 저거 비닐이라 눈이 깜빡일 것 같다고 얼굴이 완전히 가려지는 썬캡을 샀거든요.ㅋㅋㅋ 위에 이보영이 쓰는 것보다 첸이 더 길어요. 운동하는 사람처럼 앞뒤로 손뼉치면서 걷나? 며칠 전 마스크 수출을 금지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표된 뒤 어제 오후 2시부터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약국에서 800~1900원까지 싸게 판매하기 시작했는데 거기 가면 사람도 많을 텐데 줄 서 있기도 싫고 물량이 공급될 때까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가진 게 별로 없어서 외출할 때 어쩌나 고민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은 #마스크 만들기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잇님들과 이 글을 읽는 모두가 건강하게 이 시기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