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터미널21맛집TUM MAI YOUD 방문 후기 메뉴 추천
너무 가까워요. 뭘 먹을까 하고 내부를 구경했더니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귀요미 열차도 있더라고요.
실제로 아기와 엄마가 타고 있었습니다(아기 귀엽다) 그리고 에펠탑도 있고 피사의 사탑도 있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정말 에펠탑 이뻐요
그리고 저희가 식당에 가기 위해서 올라간 층은 2층이었습니다. 2층은 일본의 컨셉이라 이렇게 일본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더울때 파타야터미널21에 와서 사진을 찍고 놀아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image 터미널 21 일본 2층에서 뭘 먹을까 보고 들어간 TUM MAI YOUD는 파타야 터미널 21 태국 음식점인데 우리는 여행 내내 태국 음식이 질리지 않고 너무 맛있게 먹으니까 당연히 태국 음식을 먹어야지! 라고 찾으러 온 것이 파타야터미널21의 맛집 TUM MAI YOUD입니다. TUM MAI YOUD는 터미널21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내부는 4인용 테이블이 10~15개 정도 있으며 나름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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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목적이 푸팟퐁커리였기 때문에 일단 푸팟퐁커리(490바트), 파인애플새우볶음밥(155바트), 로스트치킨(100바트), 모닝글로리(90바트), 찰바트(20바트), 콜라(30바트), 구아바주스(65밧트)를 주문했습니다.확실히 푸팟퐁커리가 비싸네요.먼저 음료가 나왔는데 짜잔아바 주스요!정말 한국에서 마시던 구아바주스랑 레벨이 달라요ㅠ 나 초등학생때 김C삼촌이 나와서 구아바구아바망고 유혹하네~~~ 이 노래 부르면서 광고한 음료 아세요??이걸로 구아바 이름만 알았는데 역시 동남아는 과일이 위험하네요!!여러분, 생소하시겠지만…구아바주스 꼭 한번 드셔보세요! 그리고 나온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개인적으로 추천)나름 맛있었는데..뭔가 좀 미묘하다고나 할까?캐슈넛이 들어가 있어서 뭔가 잘 어울릴 것 같아도 계속 먹는 맛은 아니야 ㅋㅋ 볶음밥은 빠야호텔 앞에 있던 현지 맛집 논프로이가 정말 맛있었어요.. 푸팟퐁커리는 이렇게 나왔는데!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 다음 이미지튀긴 것이 아니라 살이 붙은 게가 카레 양념장과 함께 나오는데, 우선 게살이 정말 많이 들어있고 양념장이 달고 코코넛이 깊고 풍부해서 조금 느끼해서……정말 맛있었어요!!그리고 로스트 치킨입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이건 한국의 구이처럼 기름이 빠져서 나왔는데 저 간장소스에 찍어먹었더니 쫄깃쫄깃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 모닝글로리 입니다.여기도 허브아지드 다음으로 맛있는 분!!봉골레 파스타 맛이 났어요 ㅎㅎㅎ전체샷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하셨어요!! 내부에 아기의자도 있었거든요 아기랑 같이 가시는 분들도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우리가 먹은 것의 영수증은 이렇습니다!정말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ㅎㅎ 그럼 파타야터미널21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께 텀마이유드 리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