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 강한 태풍에 어떻게 대구에서 서울까지 갈까 고민했는데 다행히 토요일에 태풍이 지나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두 아이는 뒷좌석에서 무릎 이불에 눕히고 3시간 반 정도 달려 마포구 구미체육센터에 도착했네요… 이른 아침이라 차가 없어서 달리는 기분은 좋았습니다…너무 일찍 도착했는지..아직 지하주차장을 개방할 수 없다고 하네요…동네를 20~30분 돌아 겨우 길가에 불법주차를 하고….등록하고 밖을 보니..지하주차장으로 차가 한 대 두 대 들어가는 것을 보고..다시..차를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했네요…
전날까지 강한 태풍에 어떻게 대구에서 서울까지 갈까 고민했는데 다행히 토요일에 태풍이 지나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두 아이는 뒷좌석에서 무릎 이불에 눕히고 3시간 반 정도 달려 마포구 구미체육센터에 도착했네요… 이른 아침이라 차가 없어서 달리는 기분은 좋았습니다…너무 일찍 도착했는지..아직 지하주차장을 개방할 수 없다고 하네요…동네를 20~30분 돌아 겨우 길가에 불법주차를 하고….등록하고 밖을 보니..지하주차장으로 차가 한 대 두 대 들어가는 것을 보고..다시..차를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했네요…
회장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4층 관람석에서 찍은 대회주경기장의 모습이군요…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마포구 구민체육센터… 아주 잘 지어졌네요..
바닥에 체육관인데..녹색메트를 깔고 경기장을 만들었네요…부스도 많고…경기장도 넓고…자기구에서 이렇게 넓고 깨끗한 곳에서 대회진행이라니..좋네요.
저희 애들이에요.큰것보다 작은것이 더 즐겁네요..3D 리폼 부문의 지정 좌석에 앉아 팜플렛을 읽고 있는 선수..(웃음)2019 마포창의소프트웨어경진대회 3D모델링 부문 #창의소프트웨어 #마포창의소프트웨어경진대회 부문은 경쟁부문, 과제수행부문, 주체창작부문, 3D모델링 부문으로 나뉘어 있고 각 부분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져 있네요..초등부는 전국 초등학교 5~6학년, 중등부는 1~3학년이네요.. 팀전(2~3명): 경쟁, 과제수행, 테마창작개인전: 3D모델링 부문입니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숭문중학교, 서울서강초등학교 주관 서울특별시,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핸즈온캠퍼스가 후원하는 대회입니다.점심은 근처 분식점에서 사온 김밥과 각종 분식류… 3층 야외 베란다와 4층 베란다 의자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오후에 본선 입상 후 남은 시간 동안 행사장 입구에서 로봇을 구경하고 있는 녀석들입니다.기다리는 동안 3층 야외 베란다에서 즐거워 보이는 둘째 아들…드디어…대회가 끝난 후 입상자 발표 시간…제3회 2019 창의소프트웨어 경연대회 3D 모델링 부분 홍익대학교 총자상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전체적으로 좋은 환경에서 깔끔하게 진행된 점을 높이 평가하지만 다음에는 몇 가지 보완해주시면 더 고맙다는 글도 남겨두겠습니다.1. 아침에는 많은 차량이 붐비지만 주차에 대한 전반적인 의사소통이 다소 미흡해 보입니다.. 2. 1차 예선 탈락자는 점심시간 전에 발표되면 반드시 점심을 먹고 2시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2019년 9월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 대구에서 서울까지… 아이들과 추억에 남아 좋은 경험이 된 대회였습니다.고생하신 나머지 관계자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