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정말 황당한 일이 있었어요!제가 중고로 팔고 싶은 명품이 당근마켓에서는 잘 판매되지 않아서 중고나라에도 올려보니 바로 연락이 왔어요!근데 ‘다니엘퍼스트’에서 정품 인증 받은 제품이냐고 문의해주셨습니다.다니엘 퍼스트라는 곳을 모르거나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대답하고 다니엘 퍼스트라는 곳을 검색해서 들어가봤는데요.
AI가 사진으로 명품 진짜 가짜를 가리고 준다는 사이트랍니다.사이트에 들어가면 채팅 창이 있고 호기심에 정품 판정을 의뢰하고 제품 사진과 휴대 전화 번호, E메일 등의 개인 정보를 입력했습니다.조금 기분 나빴지만..무슨 무료로 정품 여부를 판정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그렇게 의뢰한 지 10분도 안 되에 카카오 톡으로 연락이 왔습니다.그런데 정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19,800원의 비용을 물어야 했어요.비용을 지불하고 정품을 의뢰하는 물건이 아니라 결제하지 않고 구매자에게 그렇게 채팅을 남겼는데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그리고 몇시간 뒤 또 다른 제품을 중고 나라에 올리면 다시 연락이 와서!또 다니엘 퍼스트부터 정품 인증을 받은 것이냐고… 그렇긴문의를 했던 거군요.이제 와서 이상함을 감지했다… 그렇긴
이런 식으로 광고도 하는구나.한방 맞은 느낌..(눈물)이렇게 문의하시는 분은 정말 구입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니까 조심하세요!이 글로 네이버로부터 게시 중단 조치를 받은 에피소드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 게시 중단 조치에 관해 안녕하세요. 제가 몇 달 전에 ‘다니엘 퍼스트’와 관련된 게시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중고…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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